▲ 수해가정의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전인주)는 17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강릉지역 일대 가정을 대상으로 피해복구활동을 펼쳤다.

이번 피해복구는 지난 6일 강릉일대에 내린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문진, 포남동 및 사천면 일대 55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또한 피해시설의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해 안전점검도 진행됐다.

가스안전공사 전인주 강원영동지사장은 “작은 힘이나마 수해지역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일이 발생할 경우 언제든지 함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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