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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천공장 준공한 (주)마스테코 오주환 대표이사
박귀철 기자  |  park@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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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9호] 승인 2018.09.05  2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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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에게 감동 주는 회사 되도록 할 터”

마스테코와 한국HPC 제품 시너지효과 기대
글로벌시장에서 전문 강소기업으로 성장 목표
소방과 가스관련 산업은 더욱 발전시켜야 할 분야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금번 마스테코의 공장 신축은 회사의 성장과 함께 증가하는 물량에 대한 효율적인 생산체계 확립과 회사의 경영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분산되어 있던 영업조직과 생산, 품질, 연구조직을 한 장소에 모아 전체적인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지난달 31일 ㈜마스테크 인천공장을 신축, 준공한 오주환 대표이사(61·일본 국립대학 소화시스템 공학박사, 기계제작 기술사)는 어려운 경영환경에서 항상 관심과 배려를 해준 고객들과 회사 발전을 위해 고생해온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소방분야 글로벌 시장에서 최강의 강소기업을 향한 제2의 창업을 한 기분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 크고 많은 감동을 주는 회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마스테코는 청정가스소화시스템(HFC-227ea, HFC-125), 팩키지 시스템(HFC-227ea, HFC-125), 소공간장치, 스프링클러, 소방밸브, 플렉시블 튜브, 주거용 주방자동소화장치, 소화기류(청정, 분말 등), 압력용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는 오주환 대표는 일본과 미국, 동남아, 중동, 유럽, 남미, 아프리카 등 세계 20여 개국에 FM-200 청정소화시스템, 스프링클러, 밸브 등등 다양한 제품을 UL, FM인증을 받아 수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수시장도 중요하지만 세계 시장은 무궁무진하게 넓습니다. 따라서 Q(Quality), C(Cost), D(Delivery)를 바탕으로 한 기업의 신용과 이미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이 뒤따라야 합니다.”

오주환 대표는 마스테코 외 2015년 인수한 ㈜한국HPC까지 경영하는 등 하루하루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 한국HPC는 일반고압가스용기와 CNG용기, 반도체가스용기, 초대형용기, 저장용압력용기, 튜브트레일러, 어큐뮤레이터 등을 생산하는 회사로 오 대표가 인수한 이후 국내외시장에서의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HPC는 1976년에 설립한 한국 최초의 고압가스용기 전문생산업체입니다. 미국의 DOT, 캐나다 TC, 일본 KHK, 유럽 TPED, 한국의 KGS 등 각 나라의 형식을 취득하여 국내 산업용용기와 소화용기를 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해외로는 미국과 일본을 비롯하여 전 세계를 대상으로 압력용기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세계시장에서 가장 큰 경쟁사는 중국 업체들이라는 그는 국내외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의 저가공세로 시장 개척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결코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요즘 정부나 지자체 등 여기저기서 수소차량, 수소연료전지 등 수소관련 산업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도 수소용기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압력용기 종합회사로 성장시켜 마스테코의 소방종합제품과의 시너지효과를 만들어 글로벌시장에서 전문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소방이나 가스관련 제품은 결국 안전이라는 오주환 대표는 모든 문명이 선진화, 산업화 되면서 더더욱 안전에 대한 요구나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우리 기업의 환경이나 의식 또한 이에 상응하는 수준 이상으로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그는 앞으로 인명보호와 자산보전 차원에서도 소방과 가스안전에 대한 욕구가 높아질 것인 만큼 소방과 더불어 가스 관련 산업도 더 발전시켜나갈 분야라고 밝혔다.

마스테코는 지난해 637억 원의 매출과 40억 원의 영업이익, 한국HPC는 121억 원의 매출과 11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더 큰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는 오주환 대표.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안정적인 고용을 위해서는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하여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글로벌시장에서 소방분야를 선도하는 강소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입니다. 아울러 고객이 만족하는 기업, 가족이 만족하는 기업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기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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