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소연료 안전관리 및 사업법 제정 공청회에 참석한 국회의원을 비롯한 수소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남영태 기자] 국회 신재생에너지포럼 공동대표 및 에너지특위 간사를 맡고 있는 전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남을)은 6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올바른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수소연료 안전관리 및 사업법 제정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7월 전현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소연료 안전관리 및 사업법 제정(안)’을 토대로 국내 수소 관리 현황을 진단하고, 국내 수소에너지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현희 의원은 “미세먼지와 이상기온 등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높은 만큼 화석연료를 대체할 청정에너지인 수소에너지가 하루 빨리 보급 확산돼야 한다”며 “제정안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해 수소사회 진입을 위한 초석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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