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크니몽이 수주한 LPG플랜트 프로젝트

[가스신문=중동건설 컨설턴트 조성환] 소나트랙이 발주하는 하씨 메싸우드(Hassi Messaoud) LPG플랜트 프로젝트의 EPC입찰에서 이탈리아의 테크니몽(Tecnimont)이 페트로팩, L&T, 도쌀, 현대건설 등의 경쟁을 제치고 지난 4일 2.5억 달러의 수주에 성공했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의 ZCINA 가스압축 및 재주입 시설 내에 일산(日産) 8백만 입방피트의 네 번째 LPG플랜트와 함께 가스압축, 가스탈수, NGL회수, 동력 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계약기간은 30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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