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석유관리원 석유기술연구소(좌, 소장 이정민)와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우, 지부장 이영신)가 나눔가치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석유관리원 석유기술연구소(소장 이정민)와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지부장 이영신)는 지난 17일 나눔가치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위한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과 후원을 약속했다.

석유관리원 이정민 석유기술연구소장은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와의 사회공헌 협약을 통하여 함께 좋은 일을 펼쳐나갈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석유와 미래에너지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공기관으로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이영신 대전충청지부장도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하게 지원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한국석유관리원 석유기술연구소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석유기술연구소는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와 함께 직원들이 매월 기부한 ‘만원의 행복’ 기금으로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을 지원하는 ‘희망 키트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직원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바탕으로 향후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