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호 충남본부장(왼쪽)이 시설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호)는 12일 자동차 탑재용 LPG 저장탱크 제조업체인 ㈜대흥정공 서산공장(대표 박대규)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점검에 나섰다.

이날 가스안전공사는 서산공장의 가스안전관리실태를 비롯해 제조공정관리 등 주요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태풍 뿐 아니라 급격한 기온 하강 등 날씨변화가 심한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가스안전공사 김유호 충남본부장은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해 달라”며 “충남 LPG협회와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 서산시 성연면에 위치한 ㈜대흥정공 서산공장은 1994년 9월에 설립된 기업으로, 차량용 LPG 저장탱크를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하이브리드(LPG용) 차량개발에 참여하는 등 신 성장 사업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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