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스전자의 소형 IoT 모니터링 가스경보시스템(GRD-5100)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가스안전기기 전문 제작업체인 ㈜에이스전자(대표 유재경)이 IoT 모니터링 가스경보시스템(GRD-5100)을 개발, 보급에 나섰다.

이번에 개발한 GRD-5100은 기존 GRD-5000보다 크기를 약 5분의 1로 줄였다.

특히 이번 제품은 탐지부를 최대 8채널까지 연결 가능하며, 옵션으로 이더넷 네트워크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터치 LCD로 조작성이 용이하고 최소 공간설치로 GMS를 실현했다. 그밖에 이번 제품은 탐지부와의 지그비를 무선으로 연결 가능하고 4㎡∼20Ma, RS 485통신, 센서관리 및 이력을 저장하고 조회할 수 있다. 아울러 외부 디자인을 고급화한 것이 특징이다.

에이스전자의 유재경 대표는 “GRD-5100은 IoT와 연결되는 가스누출경보시스템으로 스마트폰(휴대전화)을 통하여 언제든지 사용자와 연결되어 사용이 가능하고, 어떤 제품이던지 무선으로 연결하여 사용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최고의 목표”라며 “산업현장의 가스안전 확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강조했다.

에이스전자는 가연성 가스경보기와 차단장치 외 독성가스경보기를 개발, 보급함으로써 가스안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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