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3일 공동으로 연료전지 안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가스신문=남영태 기자]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공동으로 지난 13일 협회 분당 정자동에 소재한 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연료전지시스템 안전 환경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30여개사의 기업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연료전지시스템 설치에 따른 가스누출, 전기감전, 압력 용기 누수 등의 사전 오류를 설치 시공자에게 사전 교육함으로써, 시공 품질 향상 및 연료전지 사용자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협회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기후변화로 빈번한 혹한기가 다가오는 이때 더욱 신재생에너지 설비 전반에 걸쳐 꼼꼼한 점검으로 국민 생활 안전 확보와 신재생에너지 3020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정례적인 사업자 교육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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