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뚜라미보일러가 출시한 와이파이 실내온도조절기 신제품

[가스신문=정두현 기자] 귀뚜라미보일러가 가스보일러용 와이파이 실내온도조절기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와이파이 실내온도조절기 신제품(모델명: NCTR-100WIFI)은 대화면 컬러 LCD 디스플레이와 원형다이얼 설정키, 아이콘형 터치버튼으로 시인성과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난방·온돌·예약·온수·외출 등 기본적인 기능에 △KT 기가지니 연동 음성인식제어 △사물인터넷(IoT) 원격제어 △LCD 밝기 자동제어 △음성안내 △잠금 기능 등 신규 편의기능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귀뚜라미는 일반제품 사용자도 보일러 교체 없이 IoT 실내온도조절기로 바꾸면 IoT 원격제어와 KT기가지니 음성인식제어가 가능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함께 내놓은 ‘NRS-70WF’는 조작패널 구성을 단순화하고 가로형 대화면 LCD를 적용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토록 만든 IoT 각방제어시스템 전용 모델이다. IoT 원격제어와 KT 기가지니 연동 음성인식제어 기능을 추가해 스마트폰이나 음성으로 공간별 온도조절, 외출, 예약 등 다양한 기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각방제어시스템이 갖춰진 가정에서도 해당 실내온도조절기와 와이파이 전용 밸브제어기만 설치하면 IoT 각방제어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보일러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실내온도절기 제어 기술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왔다”면서 “앞으로도 실내온도조절기 기술개발로 소비자의 생활편의와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고성능 제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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