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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전환 시대에도 전통자원 역할 여전히 중요‘자원 가치 미래’ 겨울호에서 밝혀
글로벌 에너지 자원 시장도 전망
유재준 기자  |  jjyoo@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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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8호] 승인 2019.02.01  13: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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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전환 시대에서도 전통자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사진은 해외 광구에서 석유산출시험을 하는 모습.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첨단기술 기반 발전방향 제시

국내 에너지·자원 관련 전문가들이 에너지전환 시대에도 전통 자원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자원 확보의 중요성과 그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자원개발의 미래’를 주제로 해외자원개발협회에서 발행한 정보지 ‘자원 가치 미래’ 겨울호(vol.17)에서 이같은 주장들이 제기됐다.

먼저, 한국석유공사 고유경 박사는 석유 무용론, 석유 고갈론 등 석유자원을 둘러싼 오해를 팩트체크 형식으로 해소하면서 2040년까지도 석유수요 증가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지금은 안정적인 석유자원 확보를 위한 국가차원의 장기 목표수립에 매진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영남대 신소재공학부 박종우 교수는 자동차 경량화와 관련 “초고강도 기가스틸의 개발로 전 세계 자동차 업계가 최근 다시 철강소재로 눈을 돌리는 추세”라고 밝히며 철강 원료 확보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 필수 소재광물 확보의 중요성을 논하고, 경쟁력 있는 자원개발 기술역량을 키우기 위한 관심과 투자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손정수 박사는 전기차 핵심 부품인 이차전지 소재광물 리튬, 코발트, 니켈, 망간 등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국가차원의 중장기적 계획 수립이 필수적이라 강변했다.

코코링크 이동학 대표는 석유개발 경쟁력 제고방안으로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탄성파 탐사 데이터 처리기술을 제시하면서, 높은 기술력이 있음에도 공백상태인 석유탐사 산업에 대해 정책적 지원과 투자를 호소했다.

그 밖에 이번 겨울호에서는 △중국과 인도의 천연가스 수요와 세계 가스 시장의 미래 △세계 동광 개발 현황과 구리 확보의 필요성 △국내 셰일가스 기술개발 현황과 미래 △북한 자원개발의 상생 협력 방안과 과제 등의 주제를 다뤘다.

또한 2018 ADIPEC 전략 컨퍼런스의 주요 내용을 3가지 핵심 키워드에 담은 글로벌 석유·가스개발 산업의 최신 동향과 기업의 전략방향이 수록됐다.

해자협은 해외자원개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자원 확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연 2회에 걸쳐 ‘자원 가치 미래’를 발행하고 있다.
[자원 가치 미래, 겨울호(vol.17) 웹진: http://web.ecatalog.kr/emrd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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