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희 공동대표
▲ 박영숙 공동대표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 공동대표로 정재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명예교수(현 안실련 부대표)와 박영숙 전 안실련 어머니안전지도자중앙회 회장(현 안실련 부대표)가 공동대표(임기 3년)로 선출됐다.

정재희 공동대표는 1996년 5월 안실련 창립 당시부터 안실련 활동에 주도적으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안실련 조사연구위원회 총괄간사를 비롯해 사무차장, 사무총장을 거쳐 2004년 6월부터 안실련 부대표로 활동하며 안전문제 전반에 대한 정책과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어, 박영숙 공동대표도 안실련 창립 당시부터 어머니안전지도자로 활동하면서 30여년을 우리사회 안전과 안실련 조직발전에 헌신해왔으며 2005년부터 안실련 부대표로 활동해 왔다.

안실련에 따르면 신임 공동대표 2명을 포함해 총 5인의 공동대표(권도엽, 이채필, 최인영, 정재희, 박영숙) 체제로 운영되며 분야별 역할을 분담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운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산업안전분야 전문가인 이명구 을지대 보건환경안전학과 교수와 소방안전분야 전문가인 조용선 숭실사이버대 소방방재학부 겸임교수를 안실련 이사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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