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호 충남본부장(오른쪽)이 시설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호)는 15일 LPG 탱크로리 및 용기 충전 시설을 증설 공사 중인 ㈜예산에너지(대표 안승수)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가스안전공사 김유호 충남본부장은 증설공사 현장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사고 발생 시 대응 체계 확보를 위해 모의 훈련을 실시하는 등 조기 사고 대응 프로세스를 강조했다. 이어, 안전한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약속한 뒤, 기업·환경·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고리에 앞장서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충남 예산군 오가면에 위치한 ㈜예산에너지는 1997년 10월에 설립, 기존 LPG 자동차 충전에서 탱크로리·용기 충전 등으로 사업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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