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자들이 사고현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이종대)는 지난 21일 상반기 도시가스 사고예방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도시가스 안전관리 및 사고예방 대책 마련을 위해 영남에너지서비스, 서라벌도시가스의 안전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후가스보일러 배기연통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가스안전공사에서는 개정된 법령, 코드를 설명했다.

가스안전공사 이종대 경북동부지사장은 “도시가스 공급율이 80%정도 되는 만큼 양 도시가스사의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해빙기를 맞아 지반침하, 공사장 축대붕괴 등 위험지역이 예상되는 곳에는 순찰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