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현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이 펼쳐졌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탁송수)는 지난 3일 함평 나비대축제(4/26~5/6) 현장을 찾아 가스판매업소와 합동으로 가스시설 점검 및 사고예방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축제현장 음식점 및 가스사용시설을 대상으로 가스누출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가스시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개선 조치했다. 이어, 축제현장을 찾은 관광객들과 상인들에게 가스사고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가스안전 사용요령을 홍보했다.

가스안전공사 탁송수 광주전남본부장은 “함평나비대축제 등 광주전남지역본부 관내에서 2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형 축제현장에서의 가스사고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축제장내 음식점등을 설치하는 단계부터 행사가 종료될때까지 시설점검과 안전사용요령 홍보를 통해서 가스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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