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지능형 전동개폐장치 개발시연회를 열었다.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중소기업 동반성장 기술개발사업 일환으로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본부장 이흥복) ‘대형 수동밸브 전동개폐장치’를 개발하고 시운전에 성공했다.

가스차단기능을 갖는 수동밸브를 사람이 조작할시 나타날 수 있는 조작시간 과다 등의 비효율성을 해결할 수 있는 배터리 동력을 이용한 지능형 전동개폐장치를 비엠테크(주)와 기술개발 협력사업 협약을 통해 개발에 착수한지 6개월간의 연구 끝에 이번에 성공적인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또한 기존 외국제품과 비교해도 쉽게 현장 적용이 가능하고 탁월한 성능을 나타내고 있으며, 앞으로 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는 끊임없이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공동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하여 서로 발전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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