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근길 근로자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박원준)는 8일 여수시청과 합동으로 여수석유화학단지내 한화케미칼(주) 여수공장 출근길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석유화학공단의 대형플랜트 정기보수 기간 중 발생하고 있는 산업사고를 막고 작업장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유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여수시청, 한화케미칼 임직원 및 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직원 등 약 6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정기보수 건설현장 작업자 등에게 사고예방관련 홍보물 및 간단한 음료를 제공하며, 안전한 작업을 홍보했다.

가스안전공사 박원준 전남동부지사장은 “대형플랜트 정기보수 기간 중 안전작업절차 준수를 통해 근로자 및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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