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주병국 기자]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도시가스 연결 및 철거 서비스 일요일 휴무제를 시행한다.

경남에너지는 최근 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해지고 있고,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발맞춰 도시가스 연결 및 철거서비스 일요일 휴무제를 시행 한다고 밝혔다.

다만 안전사고와 비상 상황을 대비해 긴급출동 방문 등 24시간 상황체계는 연중무휴 운영 한다.

이에 따라 도시가스 연결·철거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경남에너지 홈페이지 (www.knenergy.co.kr) 또는 APP을 통해 24시간 언제 어디에서든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최근 경남에너지는 고객 중심의 홈페이지 서비스 개편을 통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비회원 로그인으로 △연결·철거 서비스 신청 △사용요금 조회 및 납부 △자동이체 신청 및 변경 △안전점검 이력확인 및 사전 알림신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경남에너지 김서형 경영관리본부장은 “도시가스 연결·철거 방문서비스 일요휴무제 시행을 통해 위탁업체 구성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보장하고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품질과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