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신문
최종편집 : 2019.10.15 화 18:19
> 뉴스 > 가스용품
경동나비엔 통합배관시스템 에너지위너상 수상난방·급탕 통합형 '히티허브', 환수열 재활용 고효율 기술 적용
정두현 기자  |  jdh20841@gas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399호] 승인 2019.07.11  23:21:00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 경동나비엔의 난방급탕 통합형배관인 히티허브(사진)가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가스신문=정두현 기자] 경동나비엔의 난방·급탕용 통합배관시스템 ‘히티허브(Heaty Hub)’가 제22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는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의 비효율적인 소비로 인한 경제적, 환경적 부담을 덜고, 에너지 고효율 제품의 생산과 소비를 독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이번 시상에서는 고효율 에너지 제품 및 기술개발, 에너지의 효율적 관리 등을 통해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에 기여한 업체와 기관이 선정됐다.

경동나비엔은 공급배관을 통합해 에너지를 절감하는 통합배관시스템 ‘히티허브’로 건축·건물 부문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에너지 절감 효과를 인정받았다. 이는 1997년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이 제정된 이후 경동나비엔이 수상한 9번째 상으로, 업계 최다 수상실적이기도 하다.

‘히티허브’는 경동나비엔의 축적된 난방 및 온수 제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한 고효율 에너지 시스템이다. 기존의 중앙난방이 난방과 급탕을 별도의 배관으로 공급해 총 4개의 파이프를 필요로 했던 것에 반해, 히티허브는 난방만을 공급하는 2 파이프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급탕 배관을 없앤 대신, 세대 내에 설치된 열교환기를 이용해 급수를 가열하는 방식으로 온수를 공급한다. 또한 콘덴싱 가스보일러와 마찬가지로 연소 과정에서 환수되는 열을 한 번 더 활용하는 방식을 적용해 환수 온도에 따른 방열손실을 낮췄다. 이를 통해 최대 12.7%까지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배관 통합은 에너지 절감 외에도 다양한 측면의 효율 향상을 이끌어냈다. 배관이 4개에서 2개로 줄어 기계실 면적을 12%까지 줄일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아졌다. 또한 난방과 급탕을 별도로 계량해야 했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단일 열원을 활용해 한 개의 계량기로 측정이 가능하다. 이처럼 단순화된 계량을 통해 보다 명확하게 요금을 부과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성 역시 한층 향상시켰다. 세대 내 설치된 열교환기를 이용해 온수를 공급하는 방식을 적용해 계절에 관계없이 연중 24시간 난방과 급탕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사용자가 급탕 온도를 설정할 수도 있다.

또한 변기 물 내림, 주방 온수 사용 등 외부적인 요인이 발생하더라도, 일정한 온도의 온수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위생성 역시 뛰어나다. 온수를 저장해두지 않고 필요 시 순간 가열해 온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레지오넬라균 등의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시환 마케팅본부장은 “이번에 수상한 히티허브 시스템은 중앙난방의 안정성과 개별 제어의 편의성을 모두 갖춘 새로운 에너지 절약형 난방 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 기기 개발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정두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가스신문(http://www.ga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정부 AMI 보급사업, 전기 ‘보급에...
2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토스 행운퀴즈...
3
10월 폭등 LPG수입가격, 추가 인...
4
서울시, 연내 가정용 특수계량기 교체...
5
3분기까지 LPG·CNG차 동반 감소
6
가스안전공사, KS인증기관 지정범위 ...
7
에기평, 세계에 韓 신재생에너지 R&...
8
대우조선해양, LNG선·3,000톤급...
9
수국, 보일러용 초저녹스버너 ‘NZE...
10
대한LPG협회 홈페이지 사용자 친화적...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8381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1길 19, 603호 (구로동 에이스테크노타워 2차)  |  대표전화 : 02)839-4000  |  팩스 (02)2109-8822
제호 : 가스신문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4073 | 등록일자: 2016.5.3 | 발행인 : 양영근 | 편집인 : 박귀철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한상열
Copyright © 2003-2016 (주)한국가스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gnp@ga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