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광명에서 안전보건공단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망사고 감소 긴급대책 회의가 열렸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2일 광명에서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망사고 감소 긴급대책의 추진사항 점검 및 성과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160여개 점검반을 구성해 사고위험이 높은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고강도 불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지역별 추진 활동 등을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보건공단 박두용 이사장은 “이번 긴급대책이 계획했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모든 임직원이 하나 되어 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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