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박귀철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이 국가자격 취득을 통한 우수 성공사례를 발굴하고자 수기를 공모한다.

참가자격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자격취득자(기술자격 및 전문자격)로 △자격취득으로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한 사례 △자격취득으로 직장 내에서 업무능력을 인정받은 사례 △기타 널리 알리고 싶은 자격취득 사연 등이다.

출품 작품 수는 1인 1작품(국가기술자격 및 전문자격 동시 보유 시 택일하여 출품)으로 8월 26일부터 이달 16일까지 큐넷(www.q-net.or.kr)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 수기 대상 1명에게는 100만원, 금상 2명에게는 각 50만원, 은상 3명에게는 각 30만원, 동상 6명에게는 각 15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입상작 발표는 10월 4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나 큐넷 홈페이지 게시 및 입상자에게 개별 통지한다.

지난해 가스관련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자는 4,468명(가스기능사:2,457 가스산업기사:1,352 가스기사:394 가스기능장:248 가스기술사:17)이 합격했고, 지금까지 가스자격증을 취득한 인원은 11만5천여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