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보육원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전인주)는 9일 추석을 맞아 관내 아동 보호시설인 강릉보육원을 방문, 후원활동을 펼쳤다.

이날 가스안전공사는 후원금 50만원 전달과 함께 시설 내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전인주 강원영동지사장은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에 도움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어 다행이 아닐 수 없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릉보육원은 1951년 한국전쟁 기간동안 전쟁고아를 보호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현재 33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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