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이 실시됐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최용훈)는 지난 5일 경기도 김포시다문화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김포시에 거주하는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 등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이사철 가스시설 막음조치, 행락철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 겨울철 가스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방지를 위한 배기통 점검요령 등을 설명했다.

가스안전공사 최용훈 경기중부지사장은 “소통 등의 어려움으로 다문화가족이 가스 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가스안전에 대한 기본요령을 습득하면 가스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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