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박희준)는 7일 용인시 마북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가스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운영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생활안전체험의 일환으로 가스의 성질, 위험성 등을 가스배관설비를 통해 실제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가스안전공사 박희준 경기동부지사장은 “안전교육은 어려서부터 행동으로 익힐 수 있도록 체험교육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가스안전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의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현실로 느끼고 일상생활에서 가스안전수칙을 하나씩 지켜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