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주병국 기자] 대화도시가스(사장 정표수)는 ‘도시가스 봉사의 날’을 맞아 여수지역 관내 복지취약 보훈가정 및 취약계층가정에 사랑의 백미와 방한용 담요 등 지원을 했다.

이번 지원은 소년소녀가장 세대, 독거노인 세대 등 30여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더불어 노후가스시설 교체하는 봉사활동도 시행됐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생활연료인 도시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지역에너지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와 함께 대화도시가스는 공익기업으로써 에너지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후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사회배려대상에 대한 봉사활동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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