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앨 임근영 대표(왼쪽)가 복음자리 신명자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오른쪽은 디앨의 유병조 전무.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특정설비전문제작업체인 디앨(주)(대표 임근영)이 지난 18일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이사장 신명자)를 방문해 이웃사랑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디앨의 이웃사랑 후원금은 지난 10월 주최한 제7회 ‘코리아 가스 챔피언십’ 골프대회 참가자들의 성금으로 조성된 것이다. 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는 1977년 고 제정구 의원이 설립한 사회법인이다.

디앨의 임근영 대표는 “이번 후원금은 결코 많지 않지만 가스인들의 작은 정성이 담겨 있다”며 “경기상황이 좋지 않더라도 내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는 많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디앨의 이웃사랑은 골프대회를 시작한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해마다 실천하고 있다. 초창기에는 LPG업계 종사자를 위한 장학금도 매년 300만원씩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에 기탁했으며 지금은 사회복지법인에 후원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디앨은 LPG저장탱크 및 벌크로리, 탱크로리, 초저온 저장탱크와 탱크로리, 유류 및 분말탱크 등의 특정설비를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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