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 SK매직연도상 수상자들과 류권주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양인범 기자] 생활주방가전 전문기업 SK매직(대표 류권주)은 지난 16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2020 SK매직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류권주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MC(Magic Care) 및 SP(Sales Partner)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한 해 동안 고객을 위해 노력한 MC와 SP를 격려하고, 실적과 서비스가 우수한 직원을 대상으로 SK매직상과 대상, 금상, 은상, 크로스패키지 상 등 각 부문별로 시상했다. 또, 총 294명의 MC와 SP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과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졌다.

이날 MC부문 최고상인 SK매직상은 수정지국 송정호 MC, 부산북부지국 최용수 MC, 목포 1팀 이은정 지국팀장, 구미서부지국 김규옥 지국장, 경북지부 한옥순 지부장이 수상했다. SP부문은 경기남부지사 이미지 SP, 강남지사 박재민 국장, 이원영 지사장 및 사업단장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고객서비스 점수, 판매실적 등 종합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SK매직상을 수상한 송정호 MC는 “고객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고, 고객의 관점에서 최선을 다해 목표를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로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후배 MC분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류권주 대표는 “지속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MC분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회사의 규모와 가치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안심 OK서비스를 더욱 철저히 해 고객에게 SK매직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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