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산업정책연구원 박기찬 원장(왼쪽)과 SK매직 박훈 마케팅전략실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양인범 기자] 생활주방가전 전문기업 SK매직(대표 류권주)이 지난 22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부문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기업경영실적, 브랜드가치, 고객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가전, 소비 내구재 분야 등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SK매직의 올인원 직수정수기는 유로관 전부를 스테인리스로 바꿔 위생을 강화했고, UV LED로 출수 때마다 살균하고, 취수구도 2시간마다 자동 살균하는 특징을 가졌다.

또한 SK의 모션 공기청정기는 국내 최초 스마트센서와 모션기술 등 최첨단 기능을 갖고 있다. 이 기능은 사람, 동물의 움직임에 따라 생활 먼지 방향을 감지해 관리할 수 있는 특징을 지녔다.

이러한 기술로 SK매직의 모션 공기청정기, 직수얼음정수기,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총 3개 제품이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선전하는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SK매직 관계자는 “혁신적인 기술과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심OK서비스 등이 수상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앞으로도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춘 상품개발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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