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내 설치된 가스 의류건조기

日 히로시마가스

[가스신문=강동수 기자] 일본 히로시마가스의 히가시츄우고쿠 오카야마 지점은 오카야마현 쿠라시키市의 신축 공동주택 전 세대에 가스의류건조기와 고효율 보일러 에코죠즈를 표준으로 설비하는 데 성공했다. 히로시마가스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한 작업이다.

모든 세대에 의류건조기는 5㎏, 에코죠즈는 20호를 사용한다. 가스 의류건조기는 실내에 설치하여 배습구를 연결했다. 2개 동에는 980 벌크LPG탱크를 이용해서 LP가스를 공급한다.

실제 건물주는 도시가스 사용에서 모두 전기화로 전환한 상태로 단순히 가스를 권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상품을 무기로 하여 가스 사용을 제안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 무기를 가스의류건조기로 선정하고 ‘집안의 빨래방’이라는 카피를 사용해 가스만이 실현 가능한 ‘입주자에게 가사의 편리함을’을 PR했다. 대기오염이나 PM2.5 등을 의식해서 가스건조기의 실내에 설치하는 현지 상용화을 고려한 제안도 성공의 열쇠였다.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