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공사 대구 본사 전경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2020년 1차 일반직 및 별정직(전문직) 채용 공고를 내고 총 83명의 인재모집에 나섰다.

모집단위 및 인원은 일반직(신입) 사무(6급)는 경영 8명, 회계 7명, 경제 3명, 법학 4명을 뽑고 기술(6급)은 기계 13명, 전기 10명, 화공 10명, 토목 5명, 건축 5명, 전산 4명을 채용한다.

일반직(경력 5급)은 국내법무 1명, 안전관리 3명을 뽑는다.

별정직은 하역안전관리자 1명, 통합방호보안담당자 2명과 청원경찰 7명을 채용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6월 1일까지이며 인터넷 접수(http://www.kogas.or.kr)만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6월 18일 17시 이후이며 사무직군 필기시험은 6월 27일, 기술직군은 6월 28일 이뤄진다. 면접은 7월 22~28일 중 하루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8월 17일 17시 이후 예정이며 8월 24일 연수원에 입소할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이번 2020년 1차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능력중심의 인재를 선발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한다. 또한 채용비위 입사자(부정청탁으로 입사한 자 포함)는 입사 이후에도 징계하고 직권면직 처리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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