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자들이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최윤원)는 21일 제주지역 내 LP가스시설 급증에 따른 가스사고 예방과 지자체와 공사, LP가스판매사업자간 협력체계 및 예방적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근 5년간 가스사고 사례를 비롯해 제주지역 LP가스 안전관리 현황 등을 공유하고, 예방적 안전관리를 통한 안전한 제주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논의했다.

가스안전공사 최윤원 제주본부장은 “LP가스 시설이 90% 이상 차지하는 제주도내 가스안전관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LP가스 공급자를 중심으로한 예방적 안전관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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