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신문
최종편집 : 2020.7.3 금 18:52
> 뉴스 > 수소·연료전지 | 포토뉴스
현대자동차·GS칼텍스
서울 강동구에 융복합 수소충전소 본격 운영
주유소·LPG·전기차 충전 이어 하루 70대 수소차 충전설비 갖춰
최인영 기자  |  dodam@gas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439호] 승인 2020.05.28  23:24:05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한 H강동 수소충전소 전경
   
▲ 하루 70대의 수소차를 충전할 수 있는 디스펜서 및 수소차.

[가스신문=최인영 기자] 도심 최초의 융복합 수소충전소가 서울 강동구에 준공되면서 수소전기차 이용자의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와 GS칼텍스의 협업으로 구축한 ‘H강동 수소충전소’를 28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 충전소는 지난해 9월 가동하기 시작한 ‘H국회 수소충전소’에 이어 서울에 위치한 두 번째 상업용 수소충전소로 현대차가 구축하고, GS칼텍스가 운영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약 70대의 수소차를 충전할 수 있다.

‘H강동 수소충전소’는 기존의 LPG·전기차 충전 주유소에 수소충전소를 결합한 형태의 융복합 충전소다. GS칼텍스는 지난해 10월 100㎾급 전기차 급속 충전기를 설치한데 이어 이번에 수소충전소를 오픈함으로써 휘발유·경유·LPG·전기는 물론 수소까지 모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맞춰 서울시내 민간부지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이 수소충전소는 길이 100m 이상의 초대형 융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이다. 또 세차기 2대와 차량 내부 청소를 할 수 있는 셀프서비스 등 다양한 코너도 마련돼 있어 서울 동부권과 수도권 지역 전기차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GS칼텍스와 현대차는 지난 2018년부터 서울, 부산, 인천 등 전국 도심과 여주, 안성, 함안, 하남 등 고속도로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신설한 H강동 수소충전소는 두 회사가 구축한 여덟 번째 수소충전소로 개발제한구역 내 수소충전소 허용 등 수소충전소 입지규제 완화를 적용받은 대표 사례이자 현대차와 에너지업계가 수소경제 확산을 위해 전략적으로 협업한 사례로 꼽힌다.

한편 산업부는 ‘H강동 수소충전소’ 준공을 시작으로 △광주 남구(5월29일) △충북 청주(6월1일) △전북 완주(6월3일) △충북 음성(6월4일) △충북 충주(6월11일) △강원 삼척(6월 중순) 등 총 8기의 수소충전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재 서울 지역에 보급된 수소전기차는 지난달 기준 1049대에 이른다.

   
▲ 서울 강동구에 신설한 융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의 모습. 왼쪽부터 수소충전소, 셀프주유소, LPG·전기차 충전소
<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최인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가스신문(http://www.ga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7월 국내 LPG가격 10~20/kg...
2
[인터뷰] 기술사 10관왕에 오른 (...
3
정부, 올 여름철 전력피크 시기 7월...
4
7월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 평균 1...
5
(주)삼정이엔씨, 수소충전소 핵심설비...
6
정부, 도시가스 요금 인하… ‘투명&...
7
수소경제 First Mover 위한 ...
8
그린수소·액화수소 전환 위한 정부로드...
9
수소업계 큰 잔치 '수소모빌리티쇼' ...
10
서울에너지공사, 서남집단에너지시설 천...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8381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1길 19, 603호 (구로동 에이스테크노타워 2차)  |  대표전화 : 02)839-4000  |  팩스 (02)2109-8822
제호 : 가스신문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4073 | 등록일자: 2016.5.3 | 발행인 : 양영근 | 편집인 : 박귀철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한상열
Copyright © 2003-2016 (주)한국가스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gnp@ga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