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김종일)는 27일 ㈜삼천리 광명안전관리팀 회의실에서 취약시설의 도시가스 선제적 사고예방을 위한 도시가스 안전지킴이(모니터 요원) 운영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도시가스의 선제적 사고예방을 위한 도시가스안전지킴이(가스안전모니터) 운영 확대, 사회공헌활동 및 안전기술지원 체계 구축, 지자체 예산지원을 통한 노후 공동주택시설 개선 등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또한, 도시가스사 굴착공사, 위해시설 인지 등 가스안전 모니터 운영을 공동 확대하여 가스사고 예방 활동 다각화 및 가스안전 문화 확산 방안도 논의했다.

가스안전공사 김종일 경기서부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설·시기별로 지역특성에 맞는 안전관리를 적극 추진하여 가스사고 근절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