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신문
최종편집 : 2020.7.8 수 17:37
> 뉴스 > 오피니언 > 사설
[사설] 기계설비업과 가스시공업 통합 재고하라
가스신문  |  kgnp@gas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443호] 승인 2020.07.01  23:15:25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건설산업의 생산구조 개편을 위해 종합, 전문건설사업자 간 업역규제를 폐지하는 건설산업기본법이 2018년 12월 공포된 이후 29개 전문업종을 14개로 대업종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14개 업종 중에는 기계설비와 가스시설시공업(제1종)은 기계가스설비시공업으로, 가스시설시공업 제2종과 제3종, 난방시공업 제1종부터 제3종까지는 가스난방시공업으로 통합하는 안이 논의 중이라고 한다.

이러한 국토부의 대업종화(안)은 하도급에 따른 불공정 관행 예방과 경쟁력 강화라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가스시설시공업은 가스안전이라는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그 통합은 재검토되어야 한다.

가스시공업계는 규모가 큰 기계설비와 가스시공을 통합할 경우 당연히 가스시공은 기계설비에 종속되면서 향후 고유업종이 없어질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현재 가스시설시공업의 인허가는 국토부의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르지만 세부 시행법은 도시가스, LPG, 고압가스 등 가스3법에 따라서 시행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가스는 곧 안전이라는 특수성과 전문성 때문이다. 가스는 가정에서부터 산업체 등 사용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일반화되어 있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망된다.

따라서 현재 국토부가 추진하는 기계설비와의 통합보다 가스시공업(제1, 2, 3종)과 난방시공업(제1, 2, 3종) 모두를 통합함으로써 가스분야를 독립 운영하는 쪽으로 재검토해야 할 것이다. ‘가스는 안전’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가스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가스신문(http://www.ga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사랑의 보일러 나눔, 강원도 재난지역...
2
국산 수소충전소 칠러의 자부심 '우뚝...
3
대성에너지, 연료전지 연계 도시가스 ...
4
환경부, 친환경보일러 설치 의무화 토...
5
[전문가 기고] 수소경제 컨트롤타워에...
6
소비자단체협의회, 미국산 LPG가격 ...
7
예스코, 도시가스 관련법령 비대면 경...
8
도시가스 안전위원회, 사고대응 공동협...
9
강원·충남, 그린뉴딜 특구 지정
10
공동주택 가스안전관리제도 개선 세미나...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8381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1길 19, 603호 (구로동 에이스테크노타워 2차)  |  대표전화 : 02)839-4000  |  팩스 (02)2109-8822
제호 : 가스신문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4073 | 등록일자: 2016.5.3 | 발행인 : 양영근 | 편집인 : 박귀철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한상열
Copyright © 2003-2016 (주)한국가스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gnp@ga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