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점검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김훈)는 지난 6월부터 8월말까지 전라남도 광역치매센터와 협업으로 치매가구에 대한 환경개선 안전플러스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개선 안전플러스 활동은 전라남도 광역치매센터와 치매 및 노령대상자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됐으며 총 132가구를 방문해 타이머콕 정상작동여부 확인 및 가스시설점검, 사용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점검결과 부적합시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공급업소에 통보하여 개선을 유도했다.

가스안전공사 김훈 전남서부지사장은 “전라남도 광역치매센터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치매가구의 가스시설의 안전을 확보하여 전남서부지역을 치매안심마을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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