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엠블럼 로고

[가스신문=양인범 기자] 가정용보일러 전문기업 ㈜경동나비엔(대표 손연호)이 ‘2020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의 총 3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경동나비엔은 가스보일러 부문 14년 연속, 콘덴싱 가스보일러 부문 11년 연속, 온수매트 부문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특히 2010년 콘덴싱 가스보일러 부문이 신설된 이후 매년 1위를 달성했다.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하고, 그 기술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알려 대중화에 앞장 서 왔다. 또 지난 2015년에는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 브랜드를 공식 출시했다. 매년 온수매트 신제품을 출시하며 올해에는 KAIST와 공동연구를 통해 최적 온도 제어 패턴을 적용한 ‘수면모드’ 기능도 선보였다.

경동나비엔 김시환 마케팅 본부장은 “보일러와 온수매트를 비롯해 경동나비엔의 제품들은 필수 생활제품이므로, 무엇보다 품질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동나비엔은 완벽한 품질을 가진 생활환경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제품 및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측정하기 위해 공동 개발한 평가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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