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호 충남본부장(오른쪽)이 시설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호)는 지난 4일 산소, 질소 등 산업가스 제조업체인 가스켐테크놀로지(대표 조창현)는 방문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가스안전공사는 천안공장의 가스안전관리실태, 제조공정관리 등 주요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가스안전공사 김유호 충남본부장은 “수소와 같은 신성장 사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수소사업 지원·지역 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기여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켐테크놀로지는 지난 1992년 설립해 산소·질소와 같은 산업가스와 초고순도·반도체용 특수가스, 메탄·LPG와 같은 연료용 가스에 이르기까지 산업에 필요한 가스의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진천공장 설립·자동절제 시스템 특허 출원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