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스마트에너지위크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된다.

월드스마트에너지위크2021 온오프라인 개최

[가스신문=최인영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가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과 온라인에서 동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수소연료전지 엑스포(FC EXPO) △태양광발전 엑스포 △이차전지 엑스포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풍력발전 엑스포 △바이오매스 엑스포 △차세대 화력발전 엑스포 △에너지 매니지먼트 자가소비 엑스포 등의 8개 주제로 이뤄져 있다.

동시에 자원순환엑스포도 같은 기간에 진행된다.

온라인 가상부스 참관은 무료로 브로슈어뿐 아니라 실시간 채팅과 영상을 통해 온라인 미팅도 가능하다. 월드스마트에너지위크 온라인 접속 계정(www.wsew.jp/en-gb/lp-online.html?NSFeb)을 등록해 참관하면 된다.

전시회 기간에는 탈탄소화를 주제로 RE100, 수소사회, 연료전지, P2G, 수전해, 탄소재활용 기술, 에너지산업의 미래 등에 대한 특별강연과 기조강연도 열린다.

전시 기간 동안 온라인 전시참관을 포함한 일정 자격요건을 충족하면 전시회 종료 후 2개 이상의 세션을 시청할 수 있다.

수소사회에 대해서는 △수소사회를 향한 일본의 행동 △에너지 및 기후목표 달성에 있어 수소의 역할을 주제로 시라이 토시유키(Toshiyuki Shirai) 경제산업성 첨단에너지 시스템 및 구조부문 이사와 파티 비롤(Fatih Birol) 국제에너지기구 전무이사가 연사자로 나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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