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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2022 세계가스총회 명예위원장 추대성공적 개최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 평가
유재준 기자  |  jjyoo@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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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호] 승인 2021.04.06  23: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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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신문=유재준 기자] 2022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박봉규ㆍ한국가스공사 사장 채희봉)는 세계 최대 국제가스 컨퍼런스 및 전시회인 ‘2022 세계가스총회(World Gas Conference 2022; WGC2022)’ 명예위원장으로 정세균 국무총리를 추대했다.

조직위는 오는 2022년 5월 개최 예정인 WGC2022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명예위원장을 맡아줄 것을 제안했으며 정 총리는 바로 수락의사를 밝혔다. 국무총리의 명예위원장 추대 수락은 WGC2022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지원을 나타내는 것으로 평가된다.

정세균 총리는 “WGC2022는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 등 가스 업계가 당면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세계 가스산업이 변화해 나갈 방향을 제시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정부는 한국가스연맹과 협력하여 WGC2022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WGC2022는 3년 주기로 개최되며 2015년 파리, 2018년 워싱턴DC에 이어 오는 2022년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당초 행사는 올해 6월에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국제가스연맹(International Gas Union)과 협의하여 1년 연기했다.

WGC2022는 전 세계 90여개국에서 에너지 장관, 국제기구, 글로벌 에너지기업 CEO 등 12,000명이 참석하는 가스산업계의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매우 중요한 국제행사이다. 특히 이번 총회에는 ‘천연가스를 기반으로 하는 지속가능한 미래(A Sustainable Future – Powered by Gas)’를 주제로 현재 세계 경제의 핵심 동력원인 천연가스는 물론 수소, 재생에너지 등 새로운 에너지원의 역할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WGC2022는 1931년 국제가스연맹 창립 이래 일본(2003년), 말레이시아(2012년)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이며, 지난 2014년 러시아, 노르웨이, 중국과 경쟁하여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총회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에너지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요구되는 현 시점에서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특히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극복 이후 최초의 대규모 국제행사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더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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