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박귀철 기자] 대성쎌틱보일러 북남원대리점(대표 정경호)이 14일 전북 남원시 어총로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는 남원시 보일러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경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약 30년 가까이 가스보일러 판매와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대성쎌틱 제품을 보급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소비자들의 안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북남원대리점은 대성쎌틱의 가스보일러를 비롯해 가스·전기온수기, 공기청정기, 온수매트 등을 판매 및 설치하게 된다.

한편 북남원대리점 정경호 대표는 1992년 썬웨이일등보일러 대리점을 개설하면서 가스보일러와 인연을 맺었다. 2013년부터는 롯데기공 가스보일러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다 이번에 대성쎌틱보일러 대리점을 개설한 것이다.

▲ 14일 개소식을 가진 대성쎌틱보일러 북남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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