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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 수소산업 기반구축 및 기업유치 전략 수립이 본격화된다.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은 정부 정책 및 수소 밸류체인을 고려한 광양만권 지역 맞춤형 수소산업 기반구축 및 기업유치 전략을 수립한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기업유치 전략 수립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의뢰해 연구용역 업체를 선정해 추진하며, 용역 예산은 약 1억원으로 6개월간 수행한다.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수소산업 관련 기업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와 산업발전, 환경개선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역경제 측면을 보면 광양만권 수소산업 발전 기반을 구축하여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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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안전기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이 운영된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지난 10일 5기 KGS 오픈캠퍼스를 개강해 수소안전기술 지역인재 양성에 나섰다.KGS 오픈캠퍼스는 공사가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실무교육 기회를 제공해 가스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 상반기 1기를 시작으로 벌써 5기째 접어들었다.이번 5기는 충청북도,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충청에너지서비스, 그리고 지역 6개 대학(충북대, 한국교통대, 우석대, 중원대, 청주대, 극동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12월까지 진행된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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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가 9일 2021년도 하반기 수소‧연료전지 분야 신규 기술개발 과제를 공고했다.그린수소 생산‧저장시스템 기술개발 사업을 포함한 9개 과제에 사업비 총 72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1차년도 정부출연금은 128억원이다.청정수소 기반 수소경제 전환 촉진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술확보가 목적이다.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 개발에 570억원, 그린수소 생산‧저장시스템 기술개발에 150억원을 편성하고 있다.공고과제는 ▲순수기반 차세대 고성능 고내구성 AEM 수전해 핵심 기술 개발 ▲200㎾급 음이온교환막 수전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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