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한 버커트그룹 게오르그 스타우비 CEO(왼쪽)가 버커트코리아 임직원들에게 앞으로의 비전과 방향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응원의 말을 하고 있다.
내한한 버커트그룹 게오르그 스타우비 CEO(왼쪽)가 버커트코리아 임직원들에게 앞으로의 비전과 방향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응원의 말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 = 박귀철 기자] 유체제어시스템 글로벌 리더 업체인 독일 버커트그룹(Burkert Group)의 게오르그 스타우비(Gergo Stawowy) CEO가 지난 13일 한국을 방문했다.

게오르그 스타우비 CEO는 버커트그룹 대표로는 첫 방한으로 버커트코리아(주)(사장 최지호)를 방문해 한국의 반도체, 수소, 바이오(BIO) 및 팜(PHARMA), 배터리 시장의 성장동력을 파악하고 지원 및 투자 계획 등을 논의했다.

게오르그 사타우비 CEO는 “한국시장은 매우 역동적으로 반도체와 수소 등 많은 분야에서 투자가 진행되고 발전하고 있다”며 “버커트의 첨단 유체제어시스템이 접목되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 버커트그룹은 1946년 설립된 회사로 전세계 36개국에 지사를 두고 솔레노이드밸브, 센서, 앵글시트밸브, 다이어프램밸브, 유량계, 컨트롤러, 질량유량제어기, 수소 인프라 구축에 필수적인 솔레노이드밸브와 수소유량계 등을 생산, 보급하고 있다.

게오르그 스타우비 CEO가 버커트코리아 최지호 사장 등 임직원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게오르그 스타우비 CEO가 버커트코리아 최지호 사장 등 임직원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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