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독자게시판 < 게시판

***애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덕분입니다.

우리 신문사는 초고속 엘리베이터보다는 한 계단 한 계단씩 계단을 밟아 올라 왔기에 15년만에 겨우 셋방살이를 면하고 최근에야 조그만 자기 사옥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러나 약간은 우둔한 사람들이 쌓은 성이기에 쉽사리 무너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먼저 오늘이 있기까지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모든 독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단체에서 기업에서 정성을 모아 보내주신 축하와 격려의 입주 선물!
그 따뜻한 정을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전문화 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장정에 나서고자 합니다.

그동안 가스신문은 가스업계의 향도를 자임하면서 아무리 어렵고 험난한 영역일지라도 스스로 앞장서 개척해 나기기를 즐겨해 왔습니다. 그러면서 어두운 곳은 밝히고 밝은 곳은 더욱 빛나게 하는 언론의 본질을 우직하게 지켜 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곳 디지털산업단지에서 정보화시대의 깨어있는 독자와 더불어, 21세기의 전향적인 진로를 제시하면서 더욱 신뢰받는 언론기업으로 변혁을 거듭해 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가스신문사 대표이사 발행인 양 영 근 근배

2003-10-23 11:34:02 61.74.254.95

상단영역

본문영역

독자게시판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