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충남서북부 5개 시·군(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가 지난달 31일 한마음봉사단을 중심으로 당진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독거노인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건물 누수로 공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몇 년간 집안에 쌓아둔 폐지와 고물들로 공사를 진행하지 못해 도움을 요청한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한마음봉사단은 집 내부를 비롯해 옥상에 쌓인 쓰레기와 고물들을 배출하고, 구석구석을 청소해 봉사 대상자가 보다 쾌적한 환경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이사 박영수)는 지난 31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무사고·무재해를 염원하는 ‘2024년 안전기원 산행’을 실시했다.충남 당진시 소재 아미산에서 실시한 산행에는 안전관리본부 김충식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올해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과 무사고·무재해를 기원하며 직원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미래엔서해에너지 김충식 상무는 “철저한 안전관리와 안전수칙 준수로 2024년에도 중대재해 없이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과 ‘고객
[가스신문 = 인천도시가스(대표 정진혁)는 31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바이오가스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인천광역시 환경국 주관으로 시행되는 이번 업무협약은 유기성 폐자원 순환을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기 위함이다.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시는 바이오가스 생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인천도시가스는 생산된 바이오가스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유통 및 공급에 대한 사업모델 개발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인천광역시 환경국 김철수 국장과 인천도시가스 이재상 전무이사 및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에너지 통합 플랫폼 가스앱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도시가스 전입․전출 예약 시스템을 새단장했다.이번 업데이트로 도시가스사는 고객들에게 훨씬 간편한 도시가스 전입․전출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기존에는 도시가스 전입·전출 예약을 위해 전입과 전출을 따로 예약해야 했다. 그러나 가스앱의 새로운 예약 기능은 전입·전출을 하나로 통합하여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그 과정을 간소화했다.이번 전입·전출 원패스 통합 기능은 예약 과정과 시간을 단축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데 집중했다. 또한 필요한 모든 정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대성에너지가 지난 한 해 동안 한 건의 재해와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의미의 무재해·무사고 운동 1배수 달성에 성공했다.이에 대성에너지는 30일 대구시 중구 남산동 본사에서 이를 자축하는 의미에서 기여도가 높은 부서와 직원들에 대해 시상하는 한편, 2024년 무재해·무사고 운동 2배수 목표 달성”을 결의했다.무재해·무사고 운동은 재해와 사고를 최소화한다는 목표로 사고 위험성이 높은 현장 13개부서, 270여명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부서 관리자와 근로자의 자율 관리를 통해 무재해·무사고 목표를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해양에너지(대표 정회)는 광주광역시청(시장 강기정)을 찾아 대유위니아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역제품 사주기운동’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해양에너지는 이날 행사에서 3천만원 상당의 딤채 김치냉장고를 구매할 것을 약속했고, 지역기업의 어려움을 나누고 협력관계를 다지며 대유위니아가 경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구매한 김치냉장고는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관 및 돌봄시설 등에 현물 기부될 예정이다.해양에너지 정회 대표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함께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회에 동참하게 되
[가스신문 = 유재준 기자]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30일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 경영혁신 회의를 개최했다. 산업부는 이번 회의에서 2022년 말 공운위 의결을 거쳐 수립된 ‘공공기관 혁신계획’ 이행실적과, 2023년 10월 국정감사, 감사원 감사 등에서 중점 지적받았던 방만경영 및 도덕적 해이 사례에 대한 개선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기관별 경영혁신 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먼저 산업부 소관 41개 공공기관의 2023년까지 혁신계획 이행실적을 점검한 결과, 정원 조정, 예산절감 분야는 202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1월 29일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안전보건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삼천리그룹 및 협력업체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각 사별로 안전보건 목표를 공유하며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특히 이날은 중대재해 대응 및 안전보건 특강을 진행하여 임직원에게 산업안전 강화와 관련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했으며 지난해 안전보건 향상을 위해 우수한 활동을 수행한 팀에 대한 포상도 함께 이루어졌다.금상은 정압기실 환경개선 및 안전관리 작업절차 준수 교육을 위한 동영상
[가스신문 = 유재준 기자]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정보공개제도의 신뢰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총 4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가스기술공사는 사전정보공표 충실성, 원문공개 충실성, 청구처리 적정성, 고객만족도 등 총 11개 지표에 대하여 만점을 받아 3년 연속 공기업 부문 우수 등
[가스신문 = 유재준 기자]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26일 서울 명동 일대에서 ‘겨울철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가스공사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방한 물품을 배부하며, 겨울철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제도 및 에너지 절약 실천 요령을 안내했다.가스공사는 지난해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서 동절기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하며 거리 캠페인을 이어나가고 있다.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은 ‘주택난방용 및 중앙난방용’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동절기 가스 사용량을 전년보다 3% 이상 절약하면 절감량에 따라 현금으로 돌려주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충남 서북부 5개 시·군(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에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25일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에 의학연구 발전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쾌척했다.가톨릭중앙의료원 보직자 회의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와 이화성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추은호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어, 전달된 후원금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병원인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발전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미래엔서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자매결연 군부대인 육군 제28사단(사단장 박춘식 소장)을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삼천리 유재권 사장과 임직원은 혹한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가안보를 튼튼히 수호하고자 최전방에서 불철주야 헌신하는 국군장병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부대 발전을 위한 위문금을 전달했다.삼천리는 1975년 육군 제28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올해까지 49년에 이르는 긴 세월 동안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부대를 직접 방문하여 장병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김도현 SK디앤디(SK D&D) 대표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지난해 2월부터 환경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자가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늘려갈 것을 약속하는 내용을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등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김도현 대표는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김 대표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이번 주 한파와 서해안 중심의 폭설 영향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주에 일일 최대 전력수요가 81~86GW 수준이었으나, 지난 23일에 89.2GW까지 올랐다고 밝혔다.이처럼 금주 월요일부터 전력수요가 급증한 이유는 북극 한파로 인한 이상저온, 폭설로 인한 태양광 이용률 하락이 동시에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또 지난주 금요일에는 서울 최저기온이 영상 4도였으나, 이번 주에는 영하 14도까지 급락했다. 또한, 일부지역에서 태양광 패널 위에 쌓인 눈이 녹지 않아 오전 10시의 태
[가스신문 = 유재준 기자]오는 2036년 기준 국내 천연가스 시설용량은 1945만㎘로 증가하는 반면, 천연가스 사용량은 3766만톤으로 감소하여 저장탱크 이용률 저하로 인한 저장시설의 좌초화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재 국내 천연가스 저장시설은 2023년 기준으로 89기로 1429만㎘이다. 가스공사의 제조시설은 현재 77기(1216만㎘)로 2030년에는 87기(1486만㎘)로 늘어난다. 민간 제조시설은 현재 12기(213만㎘)이며 2026년 24기(459만㎘)로 늘어난다.또한 우리나라의 LNG저장설비 저장률은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