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수급 이상無한파가 계속 되면서 천연가스 판매량이 경신을 거듭하자 이례적으로 가스공사가 수급에 이상이 없다며 자료를 배포해 눈길.지난 18일 가스공사 판매처는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동절기 재고량을 비축해 수급에 큰 이상이 없다”고 강조. 이는 전력부문에서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하자 천연가스 수급은 이상이 없다고 미리 선을 긋기
근본대책부터 마련해야연이은 한파로 올해도 전력 소비량이 급증해 최고치를 세번이나 경신. 급기야 지난 12일에는 지경부 장관이 국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전기난방기의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호소하는 대국민 담화문까지 발표.예비전력이 407만kw(예비율 5.7%)로 뚝 떨어져 전력수급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 상황이 이렇다보니 지경부의 담화문 발표도 충분히 이해가
지자체 의견 최대한 수용지난 7월에 지정예고된 집단에너지 공급대상 지역이 7개 지구로 최종 확정.지정예고된 10개 지역 중 2개 지구 1개 산업단지가 이번에 빠졌는데…정부는 이번 결정에 대해 서민아파트가 들어설 보금자리 지구에 대해선 입주자의 난방비 경감을 위해 집단에너지를 공급하기로 결정. 향후에도 광명시흥, 하남감일 등 3차 보금자리 지구에
소극적인 수요전망지난 7일 한전에서 국가에너지기본계획 공청회가 열렸는데.이날 공청회에서 에너지수요전망 및 목표안, 제5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제10차 장기 천연가스수급계획 등이 발표.그런데 이날 공청회가 끝난후 천연가스 관련 참석자들은 “수요전망이 너무 소극적이다”고 다들 한마디씩.한 관계자는 “국가 목표안에 정합시키려고 하다
산 넘어 산LPG수입·정유사에서 12월 국내 LPG가격을 결정하는데 있어 여느 때보다도 고심이 컸다는 후문.LPG수입가격이 대폭 오른 가운데 환율상승까지 겹쳐 원가인상요인이 컸으나 북한의 연평도 도발 후 정부가 물가관리에 적극 나섰기 때문이라는데.이같은 정부의 중재에도 불구하고 원가인상요인이 워낙 크다보니 12월 국내 LPG가격은 ㎏당 75원
조용한(?) 첫발수도권 내에서 삼성토탈 폴을 달고 영업을 하고 있는 충전소가 조용히(?) 나타나 눈길. 인천 서구에 위치한 해당 충전소는 E1계열 충전소가 폴을 바꿔달고 새 출발을 선언한 케이스.제3의 수입사로 이목을 끌며 LPG시장에 요란하게 발을 디딘 삼성토탈이 브랜드네임에 걸맞지 않게 너무 ‘쥐도 새도 모르게’ 영업을 하는 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