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남영태 기자] 전 세계는 지난 2015년 파리기후협약 체결로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의 대안으로써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전력과 열을 자급자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료전지에 대한 관심도가 뜨거워 연구·개발을 비롯한 보급을 집중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에 우리 중앙·지방정부에서도 에너지자립도 향상을 위
진단 소형LPG저장탱크, 안전 확보 위한 대책은 소형탱크와 벌크사업자 관련지표 상승… 사고도 잦아미검사 시설, 차량 전복 등 사고유형도 각양각색무허가 사업자 퇴출, 위탁운송에 대한 보완책 필요벌크로리 안점점검 후 이충전 순서 등 지켜야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소형LPG저장탱크가 늘어나면서 유통구조개선 등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 벌크시스템을 통해 LPG소비자들은 도시가스 수준의 요금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 받고 있다. 다만 최근 들어 사업자들이 과당경쟁에 빠지면서 안전관리에 적신호가 커지고 있으며 실제 관련 사고도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지난 2009년 상세기준이 민간에 이양되면서 가스기술기준위원회(이하 가스기준위)와 가스기술분과위원회가 구성,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그동안 상세기준은 관련부처의 논의를 거쳐, 시행된 탓에 시행규칙과 맞물려 개정이 추진, 현장의 발빠른 기술개발에 대처하는데 한계가 있었다.상세기준 민간이양을 계기로 1년 이상 소요되던 기준 제·개정
“고객 위한 서비스·정책지원·사업자 노력 어우러져야” 유통영역 파괴에 경쟁력 확보 관건석유제품과 역할분담 필수 정밀안전진단 의무화 대응보험료 인상 원위치 등 성과 거둬첫 사옥 마련에 보람 느껴 택배용 1톤 트럭 등 수요개발 박차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LPG산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LPG는 주로 서민들이 사용
에너지전환시대, LNG산업 역할과 미래 탈원전 정책, 브리지 연료로 천연가스 역할 증대된다기저발전 대체용으로 발전용 LNG물량 수요증가 전망전력소비율 감소, 2030년 올해 대비 1.9% 증가할 듯 신재생에너지 발전 하락 시 LNG 대안론 유력해향후 도입주체 놓고 이해 당사자 간 과열경쟁 예상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문재인 정부는 지난 해 출범 이후 임기 내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을 30% 감축하겠다고 천명했다.봄철 일부 석탄발전기 일시적 셧다운을 비롯해 30년 경과 노후석탄발전기 10기 조기 폐쇄 등을 추진하고 석탄 화력발전소 신
[가스신문=한상열 기자] 산업용가스시장은 그해 경제성장률에 크게 좌지우지된다. 경기가 활성화돼 제조업이 원활하게 돌아가야 산업용가스를 많이 쓰는 등 연관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압가스는 주로 산업현장에서 사용하므로 산업용가스라 부르고 있으며, 산업용가스의 수요는 경제성장률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2018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에 대한 전망은 기관에 따라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무술년인 2018년은 도시가스업계에 희망의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판매부문은 물론이고 산업성장의 아킬러스건이었던 도매요금 미수금이 완납됐다. 한 때 요금에 89원/㎥까지 요금에 부과됐던 정산단가가 완납되면서 도시가스가 타 연료에 비해 가격경쟁력을 서서히 회복하고 있다. 따라서 현행 요금에 큰 변동이 없는 한 올해 도시가스산업은
[가스신문=정두현 기자] 기재부는 올해 글로벌 경기 호조에 따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α’로 보고 있다. 지난해 경제성장률 전망치인 2.6%보다 긍정적인 지표다.이 밖에도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본시장연구원, 산업연구원 등 국내외 기관들도 올해 글로벌 경기 호전으로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3%대로 올라설 것으로 보
[가스신문=남영태 기자]지난해 9월 정부부처는 합동으로 ‘미세먼지종합대책’을 수립해 발표했다. 여기에 환경부와 국토부 등 수소산업 관계부처는 오는 2022년까지 수소차 1만5000대, 수소충전소 320개소를 보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보급사업으로 추진된 울산시, 창원시의 수소충전소가 이르면 올해 중순 준공할 것으로 점쳐지며, 올해 보급사업을 통해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올해 가스안전관리제도는 지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 연속 규모 5.0 지진의 여파로 내진기준을 강화하는 방안이 마련되는 등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가스시설의 내진설계미비에 대한 보완책 마련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도심지 노후가스배관에 대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매설배관 안전진단제도가 고압배관으로 확대되면서
에너지는 공공재, 방향 전환은 신중히 LPG차 규제 완화, 소비자 선택권 보장 성과 거둬탈원전 동의, 사회적 공감전제 백년대계 설계해야 *2017년 의원님의 주요 의정활동 성과와 남은 과제는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LPG에 대한 철통같았던 지난 35년 간의 규제가 지난 해 10월 31일부터 완화됐다. RV부터 LPG 연료사용 제한을 풀어, 누구나 LPG
친환경적 에너지산업 구조 만들어야 가스공사·지역난방 민영화 반대 개정안 발의합리적 에너지체계 구축과 법안 마련에 최선 *2017년 의원님의 주요 의정활동 성과는[가스신문=유재준 기자] - 2017년도에도 저를 국회의원으로 뽑아주신 국민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열심히 달렸다. 특히 산자중기위 위원으로서 우리나라의 산업과 에너지정책이 나아가야 할 바른
액운으로부터 집안의 행복 지킨다 재앙을 쫓고 오복 불러 집안의 명성·행복 지켜강한 책임감과 자유분방해 의사소통에 많은 충돌 조심 [가스신문=남영태 기자] 붉은 닭의 정유년(丁酉年)의 해인 2017년이 저물고 2018년 황금 개의 무술년(戊戌年)의 해가 밝았다.무술(戊戌)은 육십간지 중 35번째로 여기서 ‘무(戊)’는 오행에서 노란색을 나타내고 흙(土)의 속
♦︎ 산업통상자원부 박성택 에너지산업정책관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지향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2017년은 새정부 출범과 함께 맑은 공기와 안전한 삶에 대한 국민적 염원을 담아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시작한 뜻 깊은 한해였습니다. 봄철인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지난해 경주(9월)지진을 계기로 가스시설 내진설계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지난 11월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의 강진이 발생했다.당시, 지진은 포항뿐만 아니라, 수도권에서도 진동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피해범위가 넓었지만, 다행히 가스시설에 대한 직접적 피해는 없었다.정부는 연이은 지진을 계기로 가스시설의 내진기준을 상향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