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사회 · 가스신문 공동기획 한국가스기술사회와 한국가스신문사는 지난 2022년부터 가스분야 최고 기술자인 가스기술사를 통해 최신 가스기술을 공유하고 안전의식을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대국민 가스안전의식 확대와 안전관리 유공자를 포상하는 제31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오는 4월 18일까지 후보자를 공모한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산업훈·포장을 비롯해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산업부장관표창,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표창등 안전관리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된다.유공자에 대한 접수는 오는 4월 18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가스안전관리에 공로가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비롯해 ‘가스안전관리 정책추진 및 정착에 기여한 개인·단체’, ‘가스안전 기술혁신 및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2018년 이후 감소세를 유지하던 가스사고가 지난해 크게 늘어났다. 이처럼 가스사고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은 사용자의 취급부주의를 비롯해 시설미비, 제품노후 등에 의한 사고 급증이 직접적 영향으로 보여진다.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집계한 지난해 가스사고 발생현황에 따르면 LPG사고 45건, 도시가스사고 15건, 고압가스사고 16건, 부탄연소기 관련 사고 16건 등 총 92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73건보다 19건이 증가한 것으로 2018년 이후 5년만에 처음으로 가스사고가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가스별로는 L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사단법인 한국안전학회 평의원회의에서 박달재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사진)가 제2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박달재 회장은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UNSW)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한국안전학회 총무이사, 기획·사업부회장, 국제부회장, 대한산업안전협회 사외이사(전),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산업안전보건센터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2009년부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교수로 재임 중이다.박달재 회장은 “안전학회가 안전분야 Academic Power 그룹으로 도약하여 우리나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장재원)는 29일 대한건설기계협회와 지하매설배관 가스안전관리를 위한 상호 업무 협력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굴착공사 교육업무에 대한 상호협력을 통해 매설배관 안전확보에 나설 예정이다.협약을 체결한 가스안전공사 장재원 경북동부지사장은 “두 기관이 업무 협약을 통해 안전을 확보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향후 지역발전을 위해 안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일부 소형LPG저장탱크에서 발생하는 재액화 현상에 대한 원인과 해소방안이 공개된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가스사업자단체와 관련 제조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형LPG저장탱크 재액화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한다.가스안전공사 이헌목 검사지원처장은 “지난해 1년 동안 소형LPG저장탱크 재액화 원인 파악을 위한 실증시험과 현장조사는 물론 재액화 현상으로 파손된 LPG압력조정기도 수거해 구체적인 원인분석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가스안전공사는 실증시험을 통해 500kg이하 소형
23일 제18차 정기총회[가스신문 = 박귀철 기자] (사)한국비파괴검사협회는 지난 23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총 61개 회원사 중 54개사(참석:46, 위임:8)에서 참석했다.총회에 앞서 손태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협회는 비파괴검사기술의 선진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최근 비파괴검사기술은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협회를 주축으로 회원 여러분들도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이어서 그는 “지난 1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는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한국가스기술사회 차기 회장으로 신동현 기술사가 선출됐으며 부회장에는 이욱범 기술사, 감사에는 이정권 기술사가 각각 당선됐다.지난 24일 한국기술사회관에서는 2024년 한국가스기술사회 정기총회 및 차기 집행부 선출을 위한 선거가 진행됐다.이날 가스기술사회는 정기총회에 앞서 외부 전문가를 초청, 가스안전 기술세미나를 마련했다.세미나에서는 평창 LPG충전소 폭발사고 원인 및 안전대책을 주제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이헌목 검사지원처장이 발표한데 이어 강원대학교 권병완 교수가 탄소중립 대응 방안(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26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임원, 노동조합, 전국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결의대회는 올해 공사 창립 50주년과 평창 LPG충전소 화재·폭발사고 등 연초 가스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국가 가스안전을 책임지는 파수꾼으로서 공사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강화한다는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가스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하고 가스사고 예방 실천 결의 다짐 선서, 가스사고 예방 실천 결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23일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김유열)와 수소안전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과 교육방송공사 김유열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안전뮤지엄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및 협력 확대를 비롯해 ‘수소 관련 콘텐츠 및 국민 학습 교육 프로그램 공동 제작’, ‘수소에너지 대국민 인식개선을 위한 올바른 정보 제공’, ‘수소 관련 R&D 기반의 미래전략 수립’ 등을 추진키로 뜻을 모았다.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은 “이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사단법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강호인, 박영숙, 백헌기, 정재희)는 22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찬오 서울과학기술대 명예교수(사진)를 공동대표로 선출했다.김찬오 공동대표는 1985년부터 2018년까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교수로 재임했으며 안실련에서도 사무총장, 부대표 등을 역임했다.안실련은 새로 취임하는 김찬오 공동대표는 재난예방과 안전관리분야 전문활동 경험을 살려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정밀안전진단 및 배관건전성 관리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한꺼번에 진단을 실시할 경우, 사업자의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5년 범위 내에서 시행시기를 협의하는 방안이 도입된다.2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시가스사업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주요 개정내용을 살펴보면 지난해 12월 도법 개정을 통해 정밀안전진단 및 배관건전성 관리 대상이 기존 도시지역 중압이상 도시가스배관에서 전체 지역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정밀안전진단 시기를 비롯해 배관건전성 관리의 이행결과 확인 일
[가스신문 = 박귀철 기자] “가스는 우리가 생활하는 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되는 매우 중요한 에너지원입니다. 그러나 사용상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으면 사고가 발생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죠. 결국, 가스안전을 위해서는 항상 정기점검 및 수시점검 등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굿모닝병원에서 기계설비기사로 근무하는 이원범 기사는 가스안전사고는 수시로 점검을 통해서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원범 기사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22년간 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 시설경영팀에서 근무하고 있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한국방폭기술원과 (사)한국계측기기연구조합은 22일 첨단계측기기 산업육성 및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계측기기분야 부품·소재 및 기기 국산화 비중 증대, 수출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 인증, 교육, 신규사업 발굴,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토대로 국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견인은 물론 해외인증 취득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한국방폭기술원 강준구 원장은 “본 협약을 통해 국내 계측기기 관련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 및 전 세계 방폭인증 획득을 통한 수출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본부장 최윤원)는 21일 삼성전자(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저해하고 기업의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개정된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중 반도체산업과 관계된 사항 소개를 시작으로 삼성전자가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하여 참석자 간 열띤 토론을 거친 후 개선안을 도출했다.가스안전공사 최윤원 경기광역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기회로 반도체 업계 관계자 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안전관리 업무 공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