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퓨얼셀 연료전지+재생에너지 결합 독립형 발전 으뜸 ‘하이브리드시스템’주·야간 전력 공급으로 에너지자립 실현 ‘톡톡’독립·백업전원, ESS 등 시장 활용도 다양성 높아최근 신재생에너지 하이브리드시스템은 도서지역에서 기존 발전설비를 대체하면서 독립형 발전시스템으로 가장 강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또한 기존 전원 독립형 시스템보다 발전 지속시간이 길고 유
에너지신산업으로서 –100℃ 이상의 저온, 냉동·냉장창고 핵심기술 주목 산업통상자원부에서 LNG 냉열에너지를 신산업분야로 분류하여 산하기관인 에너지기술평가원을 통하여 산업기술혁신사업(에너지기술개발사업)으로 2016년 12월부터 약 34개월간 유진그룹의 유진초저온(주)가 주관기관으로 추진 중인 ‘LNG 냉열(-100℃이상) 이용 저온 냉동·냉장 시
비상식적 가격할인과 무리한 시설투자 지양해야 양보 통해 윈윈방안 도출 시급 상대를 인정하는 상도덕 중요수입사, LPG 홍보 및 기기개발하고 판매사업자와 상생의식 필수 LPG판매사업자와 자영 충전사업자는 물론 수입사들도 충전소를 통해 소매시장에 직접 뛰어드는 등 물량확보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LPG시장의 현재 상황이
올해 원유·가스·정유공장플랜트 발주규모 1240억 달러 2018년 아시아에서만 420억 달러 프로젝트국내 EPC업체, 기자재 제조사, 협력사에 기회EPC업은 블루오션, 글로벌경영이 매우 중요 한국 EPC업체는 몰락하고 있는가?여러 플랜트의 종류 중 한국 EPC업체가 가장 경쟁력을 갖고 있는 분야는 육상 유전개발에 속한 원유·가스생산플랜트와 원유를 정제하는
항상 존경하는 가스신문 애독자 여러분!‘황금 개띠의 해’ 무술(戊戌)년 새날이 밝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 우리 국민들은 ‘어쩔 수 없이 가는 길, 그러나 가본 적 없는 길’을 힘들게 달려온 것 같습니다. 그 어렵고 불안했던 상황에서 함께 손잡고 끝까지 완주하면서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늘 잘 이끌어 주신 가스업계 선배제
[가스신문=정두현 기자] 상업용 온수시장에서는 최근 가정용 가스보일러 또는 온수기를 다수 연결해 사용량에 따라 필요한만큼 효율적으로 온수, 출탕을 제어하는 ‘캐스케이드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가스온수기 대수별 비례제어에 따른 건물의 연간 가스사용량 절감은 물론, 대형 온수탱크가 필수인 산업용보일러와 달리 간편한 설치, 가정용 제품 특유의 높
[가스신문=남영태 기자] 전 세계는 지난 2015년 파리기후협약 체결로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의 대안으로써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전력과 열을 자급자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료전지에 대한 관심도가 뜨거워 연구·개발을 비롯한 보급을 집중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에 우리 중앙·지방정부에서도 에너지자립도 향상을 위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지난 2009년 상세기준이 민간에 이양되면서 가스기술기준위원회(이하 가스기준위)와 가스기술분과위원회가 구성,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그동안 상세기준은 관련부처의 논의를 거쳐, 시행된 탓에 시행규칙과 맞물려 개정이 추진, 현장의 발빠른 기술개발에 대처하는데 한계가 있었다.상세기준 민간이양을 계기로 1년 이상 소요되던 기준 제·개정
“고객 위한 서비스·정책지원·사업자 노력 어우러져야” 유통영역 파괴에 경쟁력 확보 관건석유제품과 역할분담 필수 정밀안전진단 의무화 대응보험료 인상 원위치 등 성과 거둬첫 사옥 마련에 보람 느껴 택배용 1톤 트럭 등 수요개발 박차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LPG산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LPG는 주로 서민들이 사용
[가스신문=한상열 기자] 산업용가스시장은 그해 경제성장률에 크게 좌지우지된다. 경기가 활성화돼 제조업이 원활하게 돌아가야 산업용가스를 많이 쓰는 등 연관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압가스는 주로 산업현장에서 사용하므로 산업용가스라 부르고 있으며, 산업용가스의 수요는 경제성장률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2018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에 대한 전망은 기관에 따라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무술년인 2018년은 도시가스업계에 희망의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판매부문은 물론이고 산업성장의 아킬러스건이었던 도매요금 미수금이 완납됐다. 한 때 요금에 89원/㎥까지 요금에 부과됐던 정산단가가 완납되면서 도시가스가 타 연료에 비해 가격경쟁력을 서서히 회복하고 있다. 따라서 현행 요금에 큰 변동이 없는 한 올해 도시가스산업은
[가스신문=정두현 기자] 기재부는 올해 글로벌 경기 호조에 따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α’로 보고 있다. 지난해 경제성장률 전망치인 2.6%보다 긍정적인 지표다.이 밖에도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본시장연구원, 산업연구원 등 국내외 기관들도 올해 글로벌 경기 호전으로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3%대로 올라설 것으로 보
[가스신문=남영태 기자]지난해 9월 정부부처는 합동으로 ‘미세먼지종합대책’을 수립해 발표했다. 여기에 환경부와 국토부 등 수소산업 관계부처는 오는 2022년까지 수소차 1만5000대, 수소충전소 320개소를 보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보급사업으로 추진된 울산시, 창원시의 수소충전소가 이르면 올해 중순 준공할 것으로 점쳐지며, 올해 보급사업을 통해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올해 가스안전관리제도는 지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 연속 규모 5.0 지진의 여파로 내진기준을 강화하는 방안이 마련되는 등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가스시설의 내진설계미비에 대한 보완책 마련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도심지 노후가스배관에 대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매설배관 안전진단제도가 고압배관으로 확대되면서
에너지는 공공재, 방향 전환은 신중히 LPG차 규제 완화, 소비자 선택권 보장 성과 거둬탈원전 동의, 사회적 공감전제 백년대계 설계해야 *2017년 의원님의 주요 의정활동 성과와 남은 과제는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LPG에 대한 철통같았던 지난 35년 간의 규제가 지난 해 10월 31일부터 완화됐다. RV부터 LPG 연료사용 제한을 풀어, 누구나 L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