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G승용차, 연료비인상, 소비자 인식미흡 등은 위협요소연구개발 확대, LPG연료 장점홍보, 단체기능 강화 등 필요 “2000년 이후로 위기를 겪던 LPG자동차가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LPG자동차의 인기가 살아남 조짐이 감지되고 있지만 실제로 차량을 확대보급 하기 위해서는 더욱 분발해야 합니다”“지난해 LPG경차 허용여부가 매듭지어졌을 뿐
● 특판시장보다 일반대리점 유통물량 확대● 1기 신도시 보일러 교체시장 기대감 충만● 기름보일러 10년전 10% 수준으로 사양화● 산업용보일러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 초래 ▲ 올해는 가스보일러 시장이 교체시장의 활성화로 생산량이 100만대를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그에 따라 가스보일러 공장은 다소 활기를 띌 전망이다.(사진은 귀뚜라미보일러 청도공장
메이커는 플랜트 건설·공급계약 줄이어 ‘호황’충전·판매업계는 신규 및 과당경쟁으로 ‘위축’소모적 경쟁 자제하는 성숙된 자세 절실수익창출 위한 새로운 성장엔진 찾아내야 산업의 발달과 함께 산업용가스도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다. 대기 중에 약 78%나 차지하는 그 흔한 질소(N2 ) 하나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질소는 플랜트, 파이프라인, 탱크 등의 퍼지작업
성장률 둔화에 사업환경도 악화…경쟁력 업그레이드 고심연료전지, CES사업, 해외자원개발 참여 등 성장동력 모색 올해 도시가스산업은 판매부문의 두드러진 ‘약세’ 속에서 회사마다 이를 타파하기 위한 다각적인 경영활동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회사마다 소형열병합과 CES사업, 해외유전개발 및 수소연료전지 등 사업다각화를 통한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변모하려는 움직
신고유가 시대에 접어들면서 세계적으로 에너지문제가 국가적 아젠다로 부각되고 있다. 세계 각국은 정상주도의 에너지자원 외교를 적극 추진하면서 치열한 자원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석유 및 천연가스 등 에너지자원의 97%를 해외로부터 수입하고 있고 특히 석유의 중동의존도가 80%에 육박하고 있어 에너지 도입선의 다변화와 에너지의 장기 안정적 공급, 그리
■ 산업자원부 - 안철식 에너지산업본부장 가스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주력 희망찬 戊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에도 가스산업인 여러분 모두에게 행운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100불을 위협하는 고유가 여파속에서 가스산업 또한 많은 변화를 겪었던 한해였습니다. 도시가스 온압보정계수 적용, 가스공사 배관망 공동이용제를
조직효율성, 기술경쟁력, 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에 역점청렴도지수 상승과 고객만족경영대상 4년 연속 수상 ‘뿌듯’가스기술기준 코드화, 굴착공사 원콜시스템 조기정착 만전 ■ 이헌만 사장은…행정고시 통해 경찰 입문, 27년간 몸담아 두주불사형으로 소탈하면서 대범지난 2006년 10월 한국가스안전공사 제12대 사장으로 취임한 이헌만 사장은 1951년 경상남도 밀양
해외자원개발부문 올인…지분투자·트레이딩 주력KOGAS 비전 2017 선포로 해외수익비중 60% 상향취임 2년, 팀제 도입·조직 생산성 향상 성과 거둬수급안정·고객만족향상 ‘두마리 토끼 잡는다’ 한국가스공사 이수호 사장이 민간기업의 경영인에서 공기업의 경영인으로 자리를 옮긴지 2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 사장은 그간 가스공사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변화를 위한 다
존경하는 애독자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가스가족여러분! 지난 한해도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는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 덕분에 잘 마무리하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戊子年 새해는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늘 활기가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꼭 성취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해 우리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혼돈과 격동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올해 아침은
에너지문제의 궁극적인 해결책은 ‘에너지기술력’평가 전문성, 기술력 선순환의 기획방향에 초점기술개발과 보급사업은 적절하게 함께 이뤄져야지난해 12월 에너지자원과 전력, 신재생에너지 등 3대 에너지분야 연구개발(R&D)사업의 기술기획과 평가기능을 통합·운영하는 한국에너지자원기술기획평가원이 정식 출범했다. 에너지정책을 견인하는 본질적인 기관으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시스템 구축을 위한 중장기 R&D 프로그램인 에너지자원 기술혁신 사업을 비롯해 에너지 다소비 기기 선정·지원, 에너지자원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까지 담당한다.초대원장으로 취임한
■ 대통합민주신당 노영민 의원합리적인 에너지정책 수립, 집행에 최선 가스산업의 무궁한 발전과 더 나은 국민들의 삶의 질을 위해 불철주야 산업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가스인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 한 해 불어 닥친 고유가 바람으로 가스산업을 비롯한 에너지산업 전반, 더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전체에 커다란 불안과 어려움이 있었습니
가스사고예방 및 영세민 지원대책 일환으로 개시소비자신설 예산지원 선례…타사업 영향 미칠 듯LPG사용세대가 도시가스사용세대와 달리 퓨즈콕 설치율이 크게 낮아 호스절단에 의한 고의사고 등이 좀처럼 줄지 않자 정부는 LPG사용세대에 퓨즈콕을 무료로 설치하는 보급사업을 추진하게 된다.2004년부터 논의되기 시작한 LPG사용세대 퓨즈콕 무료보급사업은 LPG가 도시가스에 비해 서민사용비율이 높은 만큼 LPG사용 영세민에 대한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출발했다.당시(2004년) 회의자료에 따르면 퓨즈콕 미설치 가구는 206만가구였으며 이중 150만가
한국에너지자원기술기획평가원(신성철 원장)이 지난 11일 서초동 자동차회관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앞으로 에기평은 전력연구,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자원 등 에너지원별로 추진되던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을 통합해 공동으로 기획, 평가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국내 에너지자원 전문가로 구성된 에기평은 에너지기술개발을 통해 산자부와 에너지공기업, 연구기관
에너지자원기술개발 운영규정 개정·고시 에너지자원분야 3개 R&D 사업의 통합 운영규정인 ‘에너지자원기술개발 운영규정’이 지난 23일 개정됐다. 이번에 개정된 운영규정에는 전담기관을 명시해 역할을 규정했다. 전담기관 지정에 따라 에너지자원기술개발사업에 필요한 기획․평가 등의 업무는 한국에너지자원기술기획평가원(원장 신성철)이 담당한다. 아울러
한·중·일 외에 구미·러 등 총 235명 참가제5차 총회는 내년 9월 중국 상해서 개최북규슈 후쿠오카광역시에서 개최하는 제4차 아시안 DME 총회에 참석하고자 27명 국내전문가와 함께 고쿠라시에 도착하였다. 북규슈지역 여행은 처음이었으며 역사책에서 배운 대륙기마민족 세력이 일본열도에 처음 상륙한 지역에 대한 역사적 호기심과 더불어 새로운 DME 기술발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