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억 투입, 내년 4월 착공…2009년 12월 완공예정11만평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중 1만2천평에 건립실증연구단지는 물론 수소충전소, 발전설비 등 구축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단지 및 시설 유치에 본격 나서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가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조성’을 지난 2월 발표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내년 4월부터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35만6000㎡(약 11만평) 부지에 1000억원(국비 800, 도비 100, 군비 100)을 투입해 착공할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는 △수소파워파크 1만20
운영 중인 에너지환경대학원과 연계 전문성 높여강사진 78% 외부전문가 …다양한 현장실무 접목7개 공기업과 MOU체결, 다수 민간기업과도 협약에너지환경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에 대한 전문가교육의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지난 2004년 산업자원부는 에너지환경분야의 전문가양성과 직장인 재교육을 위해 서울산업대, 아주대, 한국기술대 등 3개 대학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를 설립하고 연간 30억원씩 4년간 사업을 추진해 왔다.내년 상반기에 종료되는 이번 사업은 교육평가를 거쳐 2회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현재 관련 예산이 국회
시장규모 200억원…계절상품 한계 탈피 관건탁월한 난방효율 등 장점 홍보 적극 나서야90년대 후반까지 매년 소폭증가추세를 보이던 보조 가스난방기 시장이 2000년대 들어서 다양한 저가형 전기난방기에 밀리면서 시장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다. 그러나 가스난방기는 전기난방기에 비해 난방효율이 탁월해 아직까지 많은 소비자들이 겨울철 난방기로서 선호하고 있다.지금까지 가장 많이 보급된 캐비닛 히터에 이어 로터리 가스히터, 파티오 가스히터가 새로운 보조 가스난방기로 선뵈고 있지만 계절상품이라는 한계로 인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에너지의 안정적인 수급을 도모하고 에너지절약 분위기 확산을 위한 ‘에너지절약촉진대회’가 지난 7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산자부 김영주 장관을 비롯해 에너지업계 주요인사와 에너지절약 유공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에너지관리공단 이기섭 이사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은탑산업 훈장을 수상한 한국노스케스코그㈜의 우수사례 발표 등과 함께 각 부문에서 에너지절약 및 이용효율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한국노스케스코그의 김영재 전무이사는 국내 제지업계 최초로 에너지절감 TF팀을 구성하고 EI-30(E
가을빛이 짙어가는 10월의 끝자락에 가스신문 본사 임직원과 명예기자단의 합동수련회가 내실 가득찬 프로그램으로 1박2일간 진행됐다.가스신문 기자단 수련회는 춘계, 추계로 나눠 연간 두 번씩 개최되는데 올해 추계수련회는 10월 26~27일 양일간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와 마니산으로 이어지는 알찬 일정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추계수련회에서는 최근 새로운 연료로 부각되고 있는 DME에 대한 초청강의 및 파일럿 플랜트 시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기자의 질적 업무능력 배양과 심신단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짜임새 있는 행사였다는
‘잔치에는 손님이 꽉 차야 제 맛’ 이번 가스산업대상에는 각각의 수상자를 비롯해 이를 축하해 주기 위한 해당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는데.특히 수상자석, 내빈석, 선정위원석과 일반석 등 마련된 100여석의 자리가 모두 빼곡하게 채워져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시상식에서 상도 중요하고 맛있는 먹거리도 준비돼야겠지만 무엇보다 수상자를 축하해주는 손님들이 많
‘안전’ ‘경쟁’ 공존하는 정책마련 절실모든 재검기관 KOLAS인정 큰 보람“LPG연료는 청정성뿐만 아니라 사용의 편리성 등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이러한 이면에는 위험한 요소도 잔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게 중요합니다”가스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안전을 지
지난 1995년 7월 설립된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사(지사장 장상윤)는 294㎞의 주배관과 18개 관리소를 운영, 대구도시가스사 등 대구경북 5개 도시가스사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다.주배관이 없는 북부 영주 지역에는 탱크로리를 이용하는 등 경북지사의 가스공급 방법은 실로 다양하다. 그렇다고 안전·안정 공급이라는 숭고한 가치를 소홀히 할 수도 없는 일. 그동안
린나이는 사회공헌 활동을 직원들의 승진자격과 연계해 운영한다는 점에서 임직원 전체의 봉사활동에 대한 관념이 남다르다. 사회복지관을 통한 독거노인 무료급식, KBS가 시행하는 ‘1사1촌 봉사활동(경남 거창군 무촌리)’ 참여,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가입, 소년소녀 가장돕기, 적십자사 봉사회 결성 등 그 내용도 매우 다양하다. 그만큼 사회공헌과 봉사활동이 일과 하
도시가스호스 및 샤워용 호스, 전선관 전문생산업체인 코푸렉스(대표 오승근)는 1969년 12월에 설립된 회사로 국내에서는 비교적 오랜 가스호스 생산의 역사를 갖고 있다.이 회사는 1977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발명전시회에서 건축부문 최고상인 은상을 수상함으로써 국제적으로 제품의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코푸렉스는 초기에 LPG호스도 생산했으나 지금은 도
고객만족과 안전관리의 철저한 수행을 위해 사전점검 서비스인 B/S 시스템을 동종 업계 최초로 도입한 대성쎌틱은 무사고 안전문화를 정착, 확산하고 신속한 A/S 체계를 운영해 고객만족을 극대화 하는 등 국내 가스보일러 산업의 발전과 가스안전에 기여했다.‘서비스 감동 실현’ ‘서비스 신뢰 향상’ ‘서비스 역량 강화’라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3대 지표 아래 각
(주)MS이엔지(대표 전원태)는 가스관련 업무만 30년을 해온 향토기업으로 장인정신과 도전, 혁신으로 새로운 가스기구의 안전화와 국산화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이 회사는 1982년 2월 (주)원기연으로 설립, 올해로 25년째를 맞는 중소기업이지만 제품 개발력과 투자만큼은 대기업 못지 않다. 또한 ISO 9001인증과 글로브 밸브에 대한 UL인정서, INNI-
경동도시가스는 최근 3년간 끝임 없는 개혁과 역동적인 경영활동으로 판매신장은 물론이고 토탈에너지서비스 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 과감한 경영혁신을 추진해왔다.과거 판매확장에만 의존했던 기업구조를 과감하게 벗어던지고 경영 효율화를 꾀하기 위해 경동도시가스는 △인재육성체계 확립 △경영시스템 효율성 극대화 △조직문화 재구축 △발전적 미래지향형 노사문화 조성 △신 성
안녕하십니까. 금번부터 「대한민국 가스산업大賞 선정위원장」을 맡게 된 한양대학교 오웅탁 교수입니다. 가스업계의 귀빈 여러분들을 이렇게 한자리에서 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저는 5회 때부터 선정위원으로 참여하면서 가스업계를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가스기업들의 경영성과와 잠재력 역량, 그리고 사회공헌활동에 깊은 감명을 받고 있습니다.심사를 할 때
16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가스업계 각 부문에서 가장 돋보이는 실적을 올린 기업을 선정, 축하의 한마당을 펼치는 제7회 대한민국 가스산업대상 시상식이 지난 16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가스관련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경영대상, 품질대상, 고객만족대상, 신기술대상, 사회공헌대상 등 5개 부문과 특별공로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