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 제언 -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 백영순 박사디젤차량·발전·연료전지用 등 활용폭 넓어중국-2010년 석유사용량중 10% 대체목표일본-2008년 하반기부터 매년 8만톤 생산에너지원의 다원화와 환경공해의 저감은 인류가 경제성장과 환경, 에너지 안보를 동시에 고려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과제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문제
■ 인디시스템 신현재 사장세계최초 ‘PE배관 초음파 검사장비’ 개발초음파검사분야 초일류 기업 도약의 선두주자“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아 현지에서 일을 하기로 결정하고, 국내에서 취업비자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우연하게 성균관대학교에서 연구교수로 일하게 됐습니다. 이같은 과정에서 초음파 검사관련 최고의 기술기반을 가진 기업을 만들기 위한 창업까지 이어졌습니다”비파
경동나비엔 ‘전자식 공기비례제어’귀뚜라미 ‘거꾸로 연소시스템’린나이코리아 ‘저Nox 버너’대성쎌틱 ‘잠열회수시스템’한국의 가스보일러 제조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와 있다고 한다.가스보일러의 EN규격부합화 작업과 2009년까지 최고수준의 수출용보일러를 개발하겠다는 중기거점사업 등은 그래서 실효가 기대된다. 이미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니 제조사와 관련
-18년의 역정을 되돌아보면서-돌이켜보면 18년의 세월은 우리에게 참으로 긴 역정(歷程)이었다. 윤리경영을 실천하며 제대로 된 전문신문을 만든다는 것은 번민(煩悶)과 고통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스신문이 오늘의 순항(順航)고도에 진입한데는 변함없이 힘을 실어준 애독자의 성원과 가스업계의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가 자리하고 있었음을 우리는
■ 가스용품분야 - 내수시장 협소·경쟁치열…재도약 안간힘LNG선용 초저온밸브 등 고부가 품목 눈길 제조업체나 유통업체 등 모든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 특히 가스관련 중소제조업체들의 신규 품목 참여는 그다지 활발하지 못한 실정이다. 즉 밸브나 계량기, 조정기 및 호스, 주물 연소기, 배관자재 등
■ 전문가 제언 - 아주대 에너지학과 최기련 교수 무한경쟁 속의 복합에너지산업화 시대다양한 에너지사업영역 구축…경쟁력 제고위한 최적의 대응책지난 몇 년간 지속된 신-고유가시대에서의 세계 주요 에너지기업들의 경영전략의 변화를 요약하면, 민간 에너지기업의 경우, 수익성 강화를 위한 M&A(인수합병) 추진, 고객 지향적 경영체계 도입, 외부 충격에의 대응
보일러설비업자가 한 달에 설치하는 가스보일러가 3대 이하라는 것이 관련업계의 대부분 견해다. 한 대 설치할 때의 수익이 평균 10만원 정도라고 가정할 경우 3대 설치해야 한달 30만원을 버는 꼴이다. 30만원은 대한민국 최저생계비의 절반에도 미치치 못하는 금액이다. 그만큼 난방설비업계는 깊은 불황에 빠져 있는 것이다.건설 경기가 예전처럼 일어나지 않는 한
올해 608억원 투자…매출액 대비 3% 해당지적재산권 185건 등록, 기술이전도 24건가스공사·도시가스사 협력체제 강화돼야핵심 자원개발 기술을 육성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정부예산 5000억원 이상이 투자된다. 또한 가스공사, 석유공사 등 공기업의 경우 매출액의 3%을 연구·개발(R&D) 사업에 투자토록 하는 방안도 추진된다.산업자원부의 ‘자원개발
지나친 장밋빛 전망은 오산…리스크도 만만치 않아시너지 창출·운영효율성 따져봐야, 제도개선도 필수여기저기 구역형전기(CES)사업에 참여하겠다는 기업 천지다. 도시가스사를 비롯한 가스기업을 필두로, 기존 집단에너지 전문기업과 건설 및 엔지니어링사 등까지 나서 새로운 별천지를 꿈꾸고 있다. 기본적으로 독점사업인데다 발전소 및 송배전망, 열배관을 구축해 토털에너지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자 세계적으로 석유에서 천연가스로 에너지정책이 이동하고 있다. 이에 따른 대외적인 천연가스 확보에 우리 정부도 어느 때보다 안정적 에너지자원 수급에 분주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자원확보에 대비한 대책과 R&D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급격한 대내외적인 변화 속에서도 우리나라 가스산업은 최근 10년간 양질의 성장을 이어가고
총 78개 업체 등록…품질향상 등 긍정적 평가등록비용, 설비보완 등 원가상승요인은 부정적안전公社, 인력풀제 이어 공장심사팀까지 신설 수준 미달의 외국산 용기 등의 대량 수입에 따른 가스사고 방지와 국내 유사업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2003년 7월부터 실시된 외국용기 등 공장등록제가 시행 4년째를 맞게 됐다.그동안 외국 제조업체의 시험, 검사, 제조
보유대수 세계 2위로 우뚝…해외서도 벤치마킹제4세대 엔진개발, 선택차종 확대 등 해결과제도세계 최고의 LPG자동차 기술력, LPG자동차 200만대 시대, LPG차량보급대수 세계2위 등은 국내의 LPG자동차 산업을 단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수식어구들이다. 국내에서 LPG자동차는 택시를 위주로 RV차량, 장애우차량 등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현재(3월말 기준) 휘
접촉연소식·반도체식이 주종…국산화로 수입대체가스경보기·검지기 핵심부품 불구 내수규모 협소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매일 접하고 있는 LPG나 도시가스는 이제 생활의 필수 에너지가 되었다. 이러한 가스는 인간의 생활에 편리성을 제공하는 반면 자칫 방심하다가는 가스폭발이라는 대재앙을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가스를 가장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시공단계에서부터 완벽
보정계수 도입시 영업이익 최대 10~15% 감소ROE 상향조정되면 이익규모 5~15% 증가효과남부권은 손해·기타지역은 현재로선 다소 개선지난해 말 우여곡절 끝에 측정의 적정성 조치 도입 등을 주내용으로 하는 도시가스사업법이 개정돼 현재 이를 7월부터 시범적용하기 위한 온압보정계수 산정작업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 또 도시가스업계에 최대 현안이었던 자기자본
■ 한국열관리시공협회 - 신현석 회장 안전의식 고취위한 역할 다해주길1989년 이래로 18년 동안 우리나라 가스산업의 역사와 함께 하면서 공정한 보도와 신속한 정보 전달로 가스 산업의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온 가스신문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치하와 축하를 드립니다.우리나라의 가스산업은 경제발전과 더불어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